한번쯤 가고 싶은곳. 어린 동심이 다시 살아는 곳. 핀란드의 로바니에미에 위치한 산타마을입니다.이곳은 핀란드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는곳입니다. 그럼 이곳에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까지는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기차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직접 운전을 해야지만 갈 수가 있습니다. 비행기는 1시간 20분정도 걸리고, 야간 열차는 12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직접 운전하는 경우는 추천해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거리가 약 800km입니다. 그럼 로바니에미 공항이든, 기차역이든 어디든 도착하신 후에 산타마을까지 가셔야 하는데, 그때는 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짐이 있는 상태에서 버스를 타기는 쉽지 않죠. 더더욱 모르는 곳에서 버스는 고생할 수..
크로아티아를 찾아오시는 분들께서 꼭 방문하시는 곳 중 한곳이 아름다운 호수와 폭포가 있는 곳, 요정들이 살아 숨쉴 것 같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입니다. 그런데 플리트비체를 가는 길이 험난 합니다. 북쪽에서 내려가는 길과 남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플리트비체를 가장 편안하게 이동하시는 방법은 북쪽에 위치한 자그레브에서 출발해서 가는겁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이렇게 내륙에 그것도 깊은 산속에 위치하다보니, 버스를 이용해서 다니시기에도 불편하고, 또 플리트비체를 둘러보고, 버스 시간에 쫒겨, 또는 버스를 놓치면 굉장히 난감해지는 곳 입니다. 그렇기에 플리트비체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자그레브에서 출발해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둘러보시고, 다시 자그레브로 돌아가실 수 있는 Move1004 트..
동유럽으로 카톨릭 성지순례를 가는 이유는? 하나, 아름다운 자연과 고풍스러운 성당에서 매일 미사를 올리며 순례길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이지요. 둘, 신부님의 가르침을 들으며 신앙의 방향을 바로 세운다는 건 순례길만의 축복입니다. 셋, 신앙의 벗들과 함께 열흘동안 순례를 다닌다는 건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동유럽 성지순례라 하면 어느 지역일까요?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독일남부 지역을 일컫습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제국의 면모답게 세련되고 화려한 장소가 눈을 붙잡기도 하지만, 알프스 자락의 풍경은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곤합니다. 체코는 건축박물관이라는 말을 듣는 만큼 중세유럽의 느낌을 물씬 받으며 눈을 호강시켜주지요. 헝가리는 1000년전 카톨릭을 받아들이며 천년의 세월동안 풍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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