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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플릿에서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보통 스플릿으로 오시는 분들은 플린트비체나, 자다르에서 내려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두브로브닉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사실 스플릿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많은 관광객분들이 관광하는 도시는 아니었고, 배를 타고 어딘가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그런 항구 도시의 개념이 컸습니다.


그런데, 스플릿에 1700년전에 세워진 디오클레티안누스의 궁전이 있고, 그 궁전 앞으로 해변길인 리바거리, 그 리바거리를 따라 줄지어 있는 카페들로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를 내기에 좋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둘러보는데 1시간 앉아서 차 마셔도 1시간, 자유롭게 기념품 사면서 쇼핑해도 1시간, 사실 스플릿에서는 이정도면 시간이 충분합니다. 그렇다보니, 스플릿에서 많은 분들이 일정을 조정해서 다른 곳으로 빨리 이동하시지만, 만약 정보가 있다면, 스플릿에 더 머무시게 될겁니다.


스플릿에서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르카 국립공원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Blue and red lake, 스플릿의 진짜 전망을 볼 수 있는 크리스 요새, 섬 전체가 유네스코로 지정되어 있는 트리기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어느순간 자유여행 오시는 분들의 성지처럼 된 크르카 국립공원, 성모님 발현지인 메쥬고리에, 이슬람의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모스타르, 그리고 스플릿에서 아드리아에서 보트 타고 즐기는 보트 투어까지!!


스플릿은 베이스캠프로 해서 다닐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다보니, 렌트를 하면 되지만, 스플릿에서 전용차량을 이용해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있으니, 아래의 오픈채팅으로 문의 및 예약 해주시면 됩니다. 


오픈채팅 문의 https://open.kakao.com/o/g4cfy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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