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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 투어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모짜르트와 카라얀의 고향으로 불리는 잘츠부르그 시내권과 알프스의 비경이 펼쳐지는 아터호수, 몬트호수가 있는 잘츠캄머굿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용되는 차량은 Mercedes-Benz Vito 또는 동종급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잘츠 투어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모짜르트와 카라얀의 고향으로 불리는 잘츠부르그 시내권과 알프스의 비경이 펼쳐지는 아터호수, 몬트호수가 있는 잘츠캄머굿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상세정보

 <투어시간>

08:00-19:00

 

 <투어요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미팅 장소>

고객의 숙소 또는 원하는 장소 별도 지정하지 않을 경우

 비엔나 서역(Westbahnhof) 택시 승강장 앞!

이동방법: 지하철 3, 6호선 이용, 서역 하차

 


TIP. 학생증(국내외) 소지자는 가이드에게 학생증 보유 사실을 알려주세요

관광지 입장 시 매표소에 학생 할인을 요청해 드립니다

투어 요금은 투어를 시작하기 전 가이드에게 선 지불 해주세요

 

<포함내역> 

오스트리아 여행 전문 가이드+전용 차 or 기차여행 티켓

 

 <불 포함내역>  

식사, 관광지 입장료(11 EUR) 등 개인 비용

 

<투어인원>

4인 이상단체, 투어 인원은 최대 6인까지 가능합니다.

 

<투어코스>

기차 이동: 폭설, 폭우, 교통 등, 현지 사정에 따라 전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기차여행(2등석 요금에 포함)으로 변경 될 수 있으며 관광지 방문일정 소폭 조정 됩니다.


전용 차 코스:

미라벨(Mirabell)정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져 있는 정원이다. 미라벨 궁전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라고 불렀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원은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Johann Fischer von Erlach)가 조성하였고,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Johann Lukas von Hildebrandt)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예전에는 궁전에 속해 있어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다.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하여 조성하였으며,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물과 많은 꽃들로 잘 장식되어 있다. 중앙분수 주위에는 1690년 모스트(Most)가 그리스 신화 속 영웅을 조각한 작품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는 유럽의 많은 바로크 예술품들을 전시해 놓은 바로크 박물관이 있다. 정원 서쪽에는 1704~1718년에 만든 울타리로 주위를 두른 극장이 있고, 북쪽 문 앞에는 정교한 청동조각으로 꾸민 패가수스 분수가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멀리 보이는 호헨잘츠부르크성(城)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 지휘자 카라얀(Karajan)생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함께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그의 생가는 잘 자흐 강가 마카르트 다리 바로 앞에 있다. 카라 얀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인물. 1984년 베를린 필하 모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처음 내한해 세종문화회관에 서 연주회를 열었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재능을 알아본 인물이기도 하다. 정원에 지휘봉을 든 카라얀 의 동상이 서 있는데, 밤이 되면 조명이 비쳐 멋진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멀리서 보면 마치 무대에서 지휘를 하고 있는 듯하다.

 

  • 게테라이데(Getereidegasse)거리
본격적으로 잘츠부르크의 구시가지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호헨잘츠부르크성으로 가는 기다란 거리를 만나게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상점들의 간판 디자인이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펼쳐지는데, 무엇 보다 빼 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입니다. 게트라이데 거리는 거리 양쪽으로 조그마한 통로들이 있는데, 이 좁은 길 안에도 장신구나, 잡화점, 기념품, 쵸콜렛,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거리 입니다.

 

  • 모짜르트 생가(Mozarts Geburtshaus)
게트라이데 가세라는 거리의 상가 중간에 모짜르트가 태어난 생가가 있다.구석구석마다 모차르트가 사용한 손 때묻은 가구, 피아노, 바이올린, 책, 그리고 직접 쓴 악보, 초상화, 가발, 펜, 조그마한 단추까지 다채롭게 전시되어 있다. 그의 일대기도 쉽게 연대별로 설명되어 있다.

 

 

  • 레지덴츠(Residenz)광장
왕자 – 대주교 울프 디트리히 폰 라이 테 나우 (Wolf Dietrich von Raitenau) 밑에 5 개의 광장이 세워졌습니다. 바로크양식의 분수가 장식 된 레지던스 광장은 아마도 가장 크고 아름다운 광장 일 것입니다. 55 개의 중세 건물은 사각형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떨어졌습니다. Residence Square는 이탈리아 건축가 인 Vincenzo Scamozzi의 매너 니스트 계획에 따라 설계되었습니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분수와 시계탑이 있으며 1965년에 개봉된 영화 ‘The Sound of Music’에서 논베르크 수녀원(Nonnberg Abbey)을 나온 마리아(Maria)가 트랩(Georg Ludwig von Trapp) 대령 집에 가정교사를 하기 위해 광장을 가로질러 가면서 ‘I have confidence in me.’를 부르는 장면의 촬영 장소다.

 

  • 잘츠부르그 대성당(Salzburg Dom)호헨 잘츠부르그성(Hohensalzburg) 등 잘츠부르그 구,신 시가지
잘츠부르크 대성당은 모자르트가 어릴적 영세를 받았으며 직접 연주를 하였던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6000여개의 파이프)으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므로 잘츠부르크는 온 천지가 모짜르트와 관련된 듯하다. 잘츠부르크 대성당은 774년 건축을 시작으로 1628년과 1959년 재건축을 거쳐 오늘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성당 입구에 있는 큰 3개의 문에 이 세개의 숫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성당안에는 역대 주교들의 무덤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19세기 말부터 개조되기 시작하여 현재 잘츠부르크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고 유럽에 현존하는 가장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이다. 1892년 운행되기 시작한 페스퉁스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20세기 초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죄수들과 나치 전범들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1977년에는 오스트리아 조폐국에서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900주년 기념 주화를 발행했고 2006년 4월에는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오스트리아 논베르크 수도원 기념 주화의 모티브가 되었다.

 

잘츠캄머굿(Salzkammergut)

  • 몬트 호수(Mondsee)

 

짤츠캄머굿은 짤츠부르크 외곽에 위치한 산과호수가 어울어진 아름다운 호수지대이다. 장길겔마을과 볼프강 마을은 스위스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하고 장 길렌마을은 모차르트의 외가가 있는 마을이다.

  • 아터 호수(Attersee)
아터호수는 다른 잘츠캄머굿 호수처럼 기분풀 수 있고 해수욕 (호수욕)도 할 수 있고 백조도 많습니다. 클림트가 1900년부터 1916년까지 여름휴가 (Sommerfrische) 잘츠카머굿에 있는 아터호수에 보내서 풍경화는 주로 아터호수와 관계있는 그림입니다.
  • 할슈타트 포함 시 1인 40 유로 추가
동화 속의 호수마을과 같은 모습으로 알려져 있는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9개의 주 중에서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속하는 마을이다. 지리적으로는 할슈타트 호의 남서쪽, 다흐슈타인 산맥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할슈타트는 자연 경관 뿐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유명하다. BC 2000년부터 형성되었던 전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얻은 경제적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BC 1000년부터 BC 500년의 철기 문화가 나타났고, 할슈타트의 분묘 유적에는 이러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이러한 철기문화는 유럽 초기의 철기문화인 ‘할슈타트 문화’를 이루었다 이 아름다운 풍경과 이 지역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 받아서, 할슈타트는 1997년도부터 ‘할슈타트-다흐슈타인 잘츠카머구트 문화경관’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현재의 소금산업이 에벤호 지역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관광산업이 주된 할슈타트의 산업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깎아서 집을 지어서 만들어진 마을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상기 일정은 날씨나 소요시간 등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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